반응형 달콤공장작업일지25 [한식디저트] 새콤달콤한 금귤을 오래먹으려고 만들어보는 노오븐 한식디저트 금귤정과만들기 어릴 적 엄마 따라 시장에 가서 조그만 귤같이 생긴 애를 한 봉지 사들고 오면서 오물오물거렸던 기억이 있는데, 그때는 낑깡이라고 불렀었죠. 커서 보니 낑깡은 금귤의 일본말이었다고 금귤이 우리나라 맞는 말이라는 걸 알게 됐지요. 여름이 되기 전 봄에 잠깐 맛볼 수 있는 금귤을 일 년 내내 먹기 좋게 만드는 금귤정과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. 처음 만드는 거라 주변에 한식디저트를 판매하는 사장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천천히 진행을 해봅니다.껍질째 사용하는 금귤을 잘 세척하는 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. 칼슘파우더에 금귤을 깨끗이 세척하고 식초에 다시 한번 담그고 채반에 올려서 울기를 빼줍니다. 자연스럽게 물기가 다 마르는 걸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에요. 키친타월로 닦아주면서 꼭지를 따주세요. 가끔 금귤정과 판매하.. 2024. 5. 23. 이전 1 2 3 4 5 6 ··· 25 다음 반응형